아동의 요구라든가 성향에 맞도록 융통성을 지녀야 한다.
검사 전반에 관한 개별적 설명은 최소로 해야 한다. 그리고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워 주어야 하는데 이때 검사자는 아동 각자가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기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또한 아동이 성공적으로
[아동검사] 아동대상 검사시 고려사항
검사자는 검사실시방법을 처음 배울 때 당황하기 쉽다. 많은 과제들인 상호 신뢰감 형성하기, 적당한 품목을 관리하기, 자료 준비하기, 아동에게 적절히 반응하며 아동의 반응들을 정확히 기록, 아동의 행동관찰 그리고 그의 반응을 점수매기기 등을 수행하기
아동의 학업 성취에 대한 예측이나 대략적인 지능 추정을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검사에 필요한 도구로 BGT카드 연필로 모사할 9장의 추상적 도형시리즈, 용지(A4), 연필, 지우개가 있으며, 조용한 방에 표면이 고른 책상이 놓여져 있어야 한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개인검사시 10분, 집단검
검사는 그림을 통한 어휘, 구어를 통한 어휘, 문법 이해, 문장 모방, 문장 완성 등 5개의 주요 하위 검사들과 2개의 보충 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충 검사들은 아동에 대해 검사자가 좀더 많은 정보를 알고자 할 때 실시하는 것으로, 아동의 음소 변별력과 조음 능력을 검사할 수 있다. 검사의 문항은
검사의 선택
심리검사는 상담이나 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간주해야 하며, 그것을 하나의 방해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물론 검사를 대할 때 피검사자는 간혹 불안을 갖기도 한다. 특히 적성검사나 성취도검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검사에 대한 불안은 상담의 전과성에 영향을
아동에게 더욱 유용하다.
평가자는 또한 검사 항목의 질문들에 대답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극도의 소심증 아동을 만날 수도 있다. 비행 아동의 경우는 검사가 실시되는 장소가 그러하듯(청소년 보호센터나 소년원과 같은) 어던가 권위적인 장면에서 발생하는 상황적 스트레스는 물론 검사 자
실어증은 뇌의 손상된 부위와 언어 증상에 따라 크게 운동성(비유창성) 실어증과 감각성(유창성) 실어증으로 나뉜다. 운동성 실어증은 뇌의 전두엽 부분의 손상에 의해 말은 비교적 잘 알아듣지만 표현하는 게 몹시 어렵다. 반면에 감각성 실어증은 뇌의 측두엽이 병소로서, 상대방의 말은 잘 알아듣지
1절. 미술치료
1) 미술치료의 개념
미술치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어렵다. 용어에 있어서도 회화요법, 묘화요법, 그림요법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영어의 Art therapy도 예술치료, 예술요법, 미술치료, 회화요법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학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접근
검사 중간에 어머니가 오셔서 풍물축제에 가자고 했으나 검사가 아직 안 끝나서 검사자는 빨리 끝내고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었다. 피검자는 풍물 축제에 빨리 가고 싶었을 텐데도 도판 하나, 하나에 주의를 집중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검사 결과
1) K-WISC-3로 측정한 아동
검사의 신뢰도를 과소평가 하게 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검사와 재검사의 실시 간격이 너무 짧으면 검사시의 문항과 자신의 응답을 기억한 것이 재검사에 그대로 반영되게 되어 원래의 신뢰도 보다 높은 결과를 가져와서 신뢰도를 실제 보다 과대평가 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검사와 재검사